강아지 배변봉투 산책길 필수아이템 펫아미고 에티켓 배변봉투

 

 

강아지 배변봉투 산책길 필수아이템 펫아미고 에티켓 배변봉투

 

어우 늦은시간에 포스팅 델꼬 왔네요. 그래도 하루 넘기는게 싫어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닷! 오늘은 댕댕이들 포스팅으로 준비해봤는데요- 산책길 잔뜩 신난 모습입니다.

필시 저 기둥에 숫멍멍이가 쉬야를 하고 갔겠쥬?! 아주 개들의 메카입니다! 네마리가 냄새 맡을거라고 들러붙어 있어요~ 허허 뭐 저렇게 냄새 맡는게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고, 힐링하는 거라니까 마음껏 맡도록 냅뒀습니닷!

 

 

 

 

아무튼 댕댕이들 산책할 때 필수 아이템이 있쥬! 바로 강아지 배변봉투 !! 리드줄과 함께 가장 먼저 챙기는 물건인데요. 댕이들 신나게 여기저기 냄새 맡고 워킹하다 보면 똥꼬가 쪼꼼씩 튀어나오기 시작해요! 그거슨 곧 끙아 하겠다는 신호죠!

저는 산책 나갔는데 4마리 중 1마리라도 끙아를 안하면 괜히 속상하고 찝찝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똥 4개 모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후후 아무튼 요로코롬 산책하다가 기분 좋고 장활동이 잘되면 끙아하게 되는데요! 그 끙아를 치우는게 보호자의 의무겠쥬?!

펫티켓을 지키는 차칸 보호자분들만 계실테니까요 ><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배변봉투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기존에 썼던 제품 중에 가장 좋아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애정템이랍니닷. 바로 펫아미고에서 나오는 에티켓 배변봉투 인데요. 정말 편한게 티슈와 비닐백이 한장에 세팅되어 있어요. 따로 비닐, 휴지 가져갈 필요가 없죠! 끙아가 배변봉투에 묻는 것도 방지할 수 있구요

 

 

 

 

사용방법인데요, 굉장히 간단해요. 비닐백에 손을 집어넣어 주시고, 티슈부분으로 끙아를 잡아줍니다. 끙아를 잡은 채로 티슈와 변은 안으로 들어가게끔 비닐백을 뒤집어서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입구 부분을 꼭 묶으면 오께이.

집에와서는 비닐백은 휴지통에, 휴지랑 끙아는 변기에 버려주시면 돼요. 진짜 위생적이고 편하더라구요! 마음에 쏙 듭니닷

 

 

 

 

처음에 오픈하면 이렇게 반으로 접혀 있는 휴지같은 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 딱! 여는 순간 비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쥬!

아무리 봐도 이거 굉장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닷!

 

 

 

 

분리배출이 쉬운것도 포인트! 이제껏 끙아묻은 봉지 쓰레기봉투에 넣고는 했는데, 이제 깨끗한 상태로 귀가하다보니 분리배출이 가능해요! 이것도 완전 쌉이득 :)

 

 

 

 

순차적으로! 요렇게 사용하는 거에요! 사실 저도 펫아미고 강아지 배변봉투 같은건 처음 만나봐서 신기방기 하더라구요. 지금은 없으면 불편함 느낄 정도. 원래 봉투 따로, 휴지 따로 들고다녔는데! 그게 하나로 합쳐지니까 세상 편할 수 없어요

 

 

 

 

아무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산책 시간! 막둥이가 도와주면 4마리 동시에 산책시킬 수 있고, 아니면 2마리씩 산책 시켜요. 처음에는 4마리 다 산책 동시에 시켰는데.. 뭔가 산책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자꾸 애들 혼내게 되구요. 아무튼, 그래서! 분리해서 산책하는데 이때는 4마리 동시에 시켰네요!

아, 사진 촬영 시키는 여름입니닷!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기분 좋게 끙아 했습니닷! 그래서 바로 강아지 배변봉투 딱 장팍하고 끙아 치울 준비를 했쥬. 이렇게 손에 딱 끼워준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똥을 잡아줍니닷 ㅋㅋ 귀여운 끙아! 보호자분들 아마 다 격공감 하실 거에용! 끙아보면 괜히 귀엽고 좋쥬? 헿 내가 싼것도 아닌데 막 뿌듯해 지구요! 아무튼, 요렇게 해준 다음에 휙 뒤집어서 묶어주시면 돼요

 

 

 

 

강아지 산책길 필수템이나 다름없는 배변봉투! 요렇게 스마트한 녀석으로! 사용하기 편한 녀석으로 초이스 해용- 매력만점이지 뭐에요~

 

 

 

 

50매 짜리, 30매 짜리, 10매 짜리 다양하게 있으니까 10매 짜리 한번 사용해 보시고 대량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뭐 아무튼 저는 요거 세상 사용하기 편해서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