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이의 리뷰 이야기/생활

후라이팬추천 눌러붙지 않는 만능요리쿠커팬 정말 만능이잖아~

by 란- 2019. 8. 5.
728x90

 

 

후라이팬추천 눌러붙지 않는 만능요리쿠커팬 정말 만능이잖아~

 

 

안뇽하세요! 숭이 인사드립니닷 너무 늦은 시간이죠?! 숭이도 11시 20분인거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았는데, 오늘 아마 새벽5시쯤 잠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도 자지면 말이죠 흐에엥 아무튼 그래도 티스토리 발행은 빠뜨리고 싶지 않아서 달려 왔어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현재 숭이가 너무 잘 애용하고 있는 후라이팬추천 해드리려구요!! 요리 못하면 장비라도 좋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숭이는 명필이 아닌 악필과 같은 존재기 때문에 붓이라도 좋아야해요.

그래서!! 요리 못하는 숭이가 태워먹지라도 않기 위해 준비한게 바로 요 녀석. 만능요리쿠커팬입니다.

무려 그냥 프라이팬이 아닌, 2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선점한 제품이에요. 써보니까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안태워먹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픈!!은 무슨.. 박스 갈기갈기 찢긴거 보이세요? 숭이네 댕댕이들이 아주 신나게 다 뜯어놨더라구요. 하핳 숭이 힘들게 뜯지 마라고 미리 뜯어주는 서비스인가 봅니다. 

아무튼, 요 제품 같은 경우는 잘 타지 않고! 넘쳐나지 않는 놀라운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주방 핫 아이템이에요. 내솥온도가 일정 온도를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유지하는 건 물론, 코팅유지에도 좋답니다.

거기에 더해 스팀홀이 없는 특수강화 유리캡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영양분과 수분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자, 이게 오늘 숭이가 보여드릴 제품인데요. 여즉 잘 사용하고 있는 효녀템이에요. 이거 없었으면 숭이 계란도 못구워먹는 찔찔이로 살고 있었을 겁니다.. 크흡 후라이팬추천 제품은 내구성, 내식성, 안전성이 뛰어난 최신의 세라믹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게 양쪽, 즉 제일 안쪽과 바깥쪽에는 세라믹탑코팅이 되어 있구요, 그 안쪽으로 세라믹 베이스 코팅, 그리고 딱 중앙에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숭이는 그냥 프라이팬이니까 쓰는데 이 안쪽에 그렇게 세세하게 설계되어있는 줄은 몰랐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썼는데 대박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닷!

 

 

 

 

자, 쎈스 있게 만능요리쿠커팬의 쉽고,편한 요리가이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근데 이건 만능요리가마솥과 공통사용설명서기 때문에- 뭔가 다른 그림이 나올 수도 있어요. 숭이도 기회가 닿는 다면! 만능요리가마솥이라는 아이를 사용해보도록 할께요. 근데 과연.. 가마솥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할 수나 있을까요..허헛

 

 

 

 

숭이는 간만에 밥다운 밥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원래 브로콜리, 파프리카 같은건 입에도 안대지만 이날은 뭔가 스테이크 정식을 이쁘게 꾸며서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뭐 간만에 준비해봤쥬!

특히나 스테이크 괴기는 탑마트 뛰어가서 사왔어요!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입니닷! 2개짜리라 총 2번 밥먹을 수 있다는 사실! 크.. 좋은데요?!

 

 

 

 

파프리카도 잘라 주고, 팽이버섯도 먹기좋게 손질해주고, 브로콜리도 썰어줬는데.. 어..음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이 브로콜리 밑동 부분! 이것도 먹는 건가요? 숭이는 너무 딱딱해보여서 일단 버렸는데, 먹는 거라면 아까울듯요!! 않이.. 이거 잘 썰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췟

 

 

 

 

아무튼 야채 준비도 끝났고, 스테이크 고기는 윗쪽에 칼집을 내주셔야 해요. 그 벌짚삼겹살 따라해봤어요! 그래봤자 뭐 굽는게 다일테지만요- 그냥 구워지지 않은 스테이크고기만 봐도 뭔가 먹음직스러워보이기는 하네유!

 

 

 

 

아, 이 후라이팬추천 제품은 약불이나 중약불에서 사용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래서 숭이도 굉장히 약한 불을 올려놨어요. 근데 뭐 강하게 활활 타는 불은 프라이팬이 아무리 좋아도 탈 것 같기 때문에! 은은하게 달굴 수 있는 약불을 선택했어요. 

 

 

 

 

스테이크와 버섯 먼저 구워주기로 했는데요. 불 잘 붙는 거 보고 열기 나가지 말라고 뚜껑까지 덮어줬습니다. 이러고 기다리고 있으려니 뭔가 진짜 요리 잘 하는 셰프 된 느낌인 거 있죠?! 장비빨 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 굽는다는 거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스테이크 고기를 다 구워주고, 뒤이어 파프리카랑 남은 팽이버섯, 그리고 브로콜리도 잽싸게 구워줬죠! 깨알같이 소금간 하는 것도 까먹지 않았어요. 혼자 막 뿌듯해가지고- 거기다가 중요한건 스테이크 굽고 구운건데도 눌러붙는 거 없이 깔끔하게 구워져요.

이말인 즉슨 스테이크 역시 굉장히 깔끔하게 구워졌다는 거!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후후

 

 

 

 

드디어 한상차림 완성요!! 센터에는 밥을 세팅해 두고 옆쪽으로 스테이크 고기 쪼르르 세팅해 준 뒤, 야채도 깨알같이 담아줬어요!! 굉장히 노릇노릇 구워진게 막 티가 나지 않아요?! 어우야..먹었는데도 이거 보니까 또 먹고 싶네융

 

 

 

 

스테이크 칼집 낸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깨알 같이 잘 냈지 뭐에요- 거기다가 살짝 노릇하게 구워져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역시 괴기는 조금 타야 맛있다는거 :)

 

 

 

 

잘 구워진 파프리카도, 팽이버섯도, 브로콜리도 모두 맛있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게 다 프라이팬 빨이에요! 숭이처럼 요리 못하시는 분들은 후라이팬추천 제품 사용하면 뭔가 되게 있어보일거에요!! 주부분들이 이거 사용하시면 더 다양하게 활용하실 것 같은데..

숭이는 고작해봐야 굽는 용도로 밖에.. 크흠 아무튼 요거 추천드려용! 좋아융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