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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반려견 이야기/밥이네 용품

강아지케이프 도리도기 스카프 겨울을 따뜻하게!

by 란-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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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케이프 도리도기 스카프 겨울을 따뜻하게!

 

 

귀염둥이 보리 사진으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닷! 보리가 착용하고 있는 저 강아지케이프 제품이 오늘 보여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워낙 옷입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목이라도 따뜻하라고 데리고 온 강아지목도리 랍니다! (사실 귀여워서 데리고 온게 조금 더 크지만요)

막 그렇잖아요! 사람도 목만 잘 보호하면 감기 덜 걸린다는 그런게 있듯! 우리 댕댕이들도 목 쫌 따뜻하게 다니라고 준비해봤습니닷!

 

 

 

 

음 요 강아지스카프 제품은 도리도기라는 브랜드에서 다오고 있는 귀염둥이 강아지케이프 에요! 똑딱이로 똑딱 할 수 있어서 착용시키기 굉장히 편하구요. 무엇보다 앙증 그 자체 입니닷! 원단이 너무 예뻐서 제대로 꽂혔어요~ 

 

 

 

 

크.. 요 포인트 방울이!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인데요~ 요 동그란 아이 때문에 댕댕이들의 귀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사실 막 화려하고 예뻐보이는 강아지케이프 보다는 요렇게 귀염뽀짝한 강아지스카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숭이네 댕댕이들한테도 그게 더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안쪽으로는 양털 원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온을 올려 줄 수 있어요!

거기다가 이번에 강형욱 훈련사가 하는 말 보니까는, 말티즈나 치와와, 푸들 같은 견종에게는 한국 겨울이 많이 추운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워낙 옷입는 걸 싫어하니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간단하게 요거 착용시켜서 산책가요!

 

 

 

 

요게 바로 똑딱이 인데요~ 이건 보호자분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똑딱이다 보니 착용하기 쉽더라구요. 저번에 보리 후리스 같은 경우는 지퍼로 되어 있었는데 입히다 보니까 살집히는 경우도 있어가지고.. 바짝 쫄았었는데! 이건 마음에 듭니다용!

 

 

 

 

우리 현미 강아지케이프 착용샷이에요! 사실 하나 사고 마음에 들면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밥이 건강검진 한다고 돈이 훅 나가버려서 멈칫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로 아이들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2마리씩 산책 가지만 가끔 한마리만 데리고 나갈 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는 요로코롬 딱 착용시켜서 데리고 가는 거죠!

 

 

 

 

우리 룽지 룰루랄라 나왔습니다! 사실 이날은 산책 목적은 아니고, 편의점에 젤리 사러 가는 길인데! 풀밭을 보더니 쉬야할거라고 내려달라고 하더라구용! (그와중에 숭이 눈에는 귀여운 방울이 밖에 안보여서 큰일입니다)

 

 

 

 

 

그래서 요로코롬 내려서 풀냄새 킁킁 맡고, 시원하게 쉬야도 했습니닷! 리드줄 없이 그나마 마음놓고 내릴 수 있는건 아마 룽지밖에 없는 것 같아요. 룽지는 제 주변에서만 있거든요~ 근데 보리나 현미나 밥이는 폭주하기 때문에 세상 그렇게 부담스러울 수 없습니다!

 

 

 

 

아무튼 우리 룽지에게도 너무 잘 어울리는 강아지케이프 별꽃스카프 디자인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 

우리 댕댕이들에게 따뜻하고 귀여운 강아지목도리 하나씩 선물해줍시닷! 요게 아마 8,000원이었던가 9,000원이었던걸로 알아요! 펫밀리오레에서 득템했는데~ 다양한 제품들 많아서 종종 구경간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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