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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반려견 이야기/밥이네 용품

강아지수건 아벨 펫타올 극세사라 부드러워~

by 란-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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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수건 아벨 펫타올 극세사라 부드러워~



안뇽하세요 :) 숭숭이 밥이네 용품 포스팅으로 인사드려요!

요즘 뭔가 차곡차곡 포스팅이 쌓여 나가는 느낌이라 굉장히 뿌듯뿌듯해 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시사포스팅으로도 인사 드리지 싶어요, 마음 먹은지는 오래 됬는데 그렇게 끌리는 기사를 발견하지 못해서 잠시 보류중인 상

태 랍니다. 조만간 스피드하게 데리고 올게요 :)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강아지수건 아벨 극세사 프리미엄 펫 드라잉타월 이에요.

말그대로 극세사 펫타올 제품.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구요!

폴리에스테러 80% + 폴리아미드 20%로 제작되었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타올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극세사 제품이라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사이즈도 커서 아가들 털 말려주기는 제격

인 것 같아요!!

펫케어의 기본은 타올에서 시작된다는데, 요 프리미엄 극세사 강아지수건 같이 살펴볼까요?^^



아벨 프리미엄 극세사 강아지수건 제품은 일반 면수건 제품보다 초미세한 파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요,

거기다가 면에 비해 가볍고 부드럽기 때문에 아가들 피모에 문질문질해도 자극이 덜하답니다.

사실, 강아지나 고양이 피부는 생각보다 많이 민감한 편이라 펫타올 제품을 신경써줘야 하는데요!

면타올을 사용하여 케어할 경우, 면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아가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덧붙여, 오랜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상황이 되어, 피부 트러블까지 발생할 수도 있구요.

때문에 부드러운 극세사 타올로 깔끔하고 간단하게 케어해주면 더 좋답니다.



숭이가 만져보니 확실히 극세사라 그런지 매우 부들부들 스러워요.

숭이 페이스 타올도 이런식으로 부드러워야 자극이 없을텐데요!


아, 그리고!극세사는 머리카락의 1/100 이라고 해요.

0.5데니어 이하의 원사를 극세사라 부르는데요, 실크보다도 가볍다는 사실. 숭이 조금 놀랐어요! 허헛 



아벨 프리미엄 극세사 강아지수건 사이즈도 매우 놀랄 정도에요.

100cm x 50cm 인데요. 마치 우리 밥이 담요 덮은 느낌이더라구요.

밥이네 패밀리 중에 그나마 사이즈가 제일 큰게 우리 밥인데, 저정도면 뭐.. 나머지 쪼끄미 아가들은 그냥 폭! 감싸이겠네요~



깨끗이 씻기고 추울까봐 펫타올에 폭 감싸서 데리고 나왔어요.

요 강아지수건 아벨 극세사타올은 세균제거율 94.3%를 보이면서 이물질이 섬유 내부로 침투 못하게 하기 때문에 세탁에도 용이해요.

물론 반복세탁과 마찰에도 긴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도 갖추고 있구요.



열심히 닦아주고~ 털어주고.

극세사 펫타올은 면보다 약 3배 빠르게 물을 흡수하기 떄문에 드라이 시간을 줄여주고, 전체 목욕 시간까지 줄여준답니다.

그만큼 반려견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거니, 누이좋고 매부 좋은거군요! 후후


밥이와 룽이, 보리와 현미의 햄볶는 목욕시간을 위해 몇장 더 사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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