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개껌 수제 오리 꽈배기껌 기호성 최고!
후후 오매불망 간식주기만을 기다리는 밥이네 패밀리.
오늘은 밥이네 먹방 포스팅으로 인사드릴께요.
사람도 막 밥 따로, 디저트 배 따로 인것 처럼 반려견들도 사료 따로. 강아지간식 따로. 인 것 같아요.
밥이네들은 자율 급식인지라 사료가 항상 가득 채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먹이를 찾아 나서는 하이에나 같이 항상 어슬렁 거리면서
뭔가를 찾아 다니죠.
간식을 원한다 라는걸 알지만, 요즘 애들이 자꾸 살이 쪄서!
나름 체중관리에 들어간건데.. 이 먹성들은 도저히 자제가 안되는가 봅니다.
저번에 포스팅 한 적 있죠?! 애견용품토탈샵 광안리 마이독스를 방문했던 그 날!
싹쓸이 해서 데리고 온 강아지 사료, 강아지 간식, 강아지개껌 이에요!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꿍 첨부해드릴게요!
2017/10/05 - [숭이의 반려견 이야기/밥이네 용품] - 광안리 마이독스 부산애견용품 토탈샵 없는게 없음!
여하튼, 사진 찍는다고 펼쳐두니 밥이랑 보리랑 옆에 들러붙어 앉아서 끙끙거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빨리 먹고싶다! 이거죠~
눈 동그랗게 뜨고 기다리고 있는 보리가 넘나 귀여워서 찰칵!
현미는 이미 기다리다 지쳤네요! 이 날 다양한 간식을 사왔었는데요~
가장 먼저 급여하려고 마음 먹었던 아이는 바로 수제 오리 강아지개껌 이었어요.
풀네임은 오리꽈배기껌 이지만용!
우선 어미견인 밥이에게 먼저!
수제 오리 강아지개껌 같은 경우는 신선한 원료와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애견간식이라고 해요!
영양보충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살이 초큼 찐다고 해도 그나마 안심이네요.
밥이 급여하고 있는데 보리가 너무 빤히 쳐다봐서.. 안쓰러워서 후딱후딱 주기로 했답니다.
밥이 다음에는 룽지! 나이로는 룽지가 2위지만, 서열로는 1위인 아이죠.
하양하양하고 천사같이 이쁜애가 성깔은 어찌나 더티한지!!! 근데 그게 매력인 아이랍니다 ><
갸르릉 거리면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어요!! 흙흙
먹는 속도가 많이 느려도 다른 3마리에게 절대 뺏기지 않는 절대 강자죠!
얘는 간식 먹을 때 별로 걱정이 없어요~
그 다음은 우리 꼬꼬마 애기들, 보리와 현미들에게도 하나씩 줬어요.
보통 얘네는 1개를 1/2로 잘라서 각자 급여했는데.
덩치가 이제 룽지보다 더 크다 보니, 택도 없겠더라구요!
거기다가 식욕이... 이거 어쩌나.. 싶을 정도로 잘 먹는 답니다.
서로 안뺏기려고 등돌려 앉아 먹고, 각자의 영역으로 가서 먹는데.
역시 잘먹으니 좋구용! 수제 강아지개껌 같이 엄청 딱딱하고 치석 제거용? 그런 아이는 아닌데, 확실히 수제육포 보다는 먹는데 시간
은 걸리더라구요!
육포는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 (실은 씹어 먹는지 그냥 삼키는지를 모르겠어요) 쫌 즐기면서 먹으라고 강아지개껌 으로 초이스 한건
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뭔가 뿌듯스럽군용.
후후 요번은 우리 밥이네 아가들 일상 먹방 포스팅이었지만, 조만간 뷰티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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