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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버킷리스트/아웃도어

울산 클라이밍 추천,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 볼더링 보다 훨씬 재밌는 리드 후기

by 란-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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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킷리스트에 있던 클라이밍! 이번에 마마님과 파파님, 그리도 두 남동생들과 함께 클리어 하고 왔답니다 :)

저희가 방문한 곳은 울산 클라이밍 추천 해드리고 싶은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 이었는데요, 클라이밍 1년차인 셋째가 울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셋째 말로는, 대부분 볼더링 (로프 없이 약 3~5m 정도의 낮은 높이의 벽을 옆쪽으로 이동하며 오르는 방식) 이지만, 이 곳은 리드 클라이밍이 가능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리드 클라이밍은 오른쪽 모형 처럼 약 10~15m 높은벽을 로프를 이용해 오르는 방식이에요. 셋째가 말하길, 둘 다 해본 경험자로서 리드가 훨씬 재밌다고 해요! 저도 오늘 리드를 경험하고 왔는데, 진짜 재밌어서 심장이 도키도키 했답니다!

 

 

이 곳 울산 클라이밍 추천 장소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은 위에서 설명드린 리드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마 울산에서 리드를 할 수 있는 유일무이 한 곳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현 울산시 대표선수분께서 계시는 곳이라 뭔가 더 신뢰가 간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울산 클라이밍 추천 해드리는 곳 요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성인기준 개인체험은 1인 3,000원 주말,공휴일은 4,000원 이에요. 안전장비 대여 금액은 1인 5,000원 입니다. 저희는 울주군민이라 여기서 더 할인이 들어가더라구요! 

아,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클라이밍이 처음이라 강습을 받으면서 체험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방문해주셔야 해요! 주말에만 강습이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체험이 불가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희는 다행히 셋째가 클라이밍 1년 이상 쭉 해온 유경험자라 그런가, 셋째가 안전을 책임지겠다! 해서 체험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셋째한테 다 배웠습니다! 올라가는 방법이라던지 설명 같은 거 말이죠.

아, 요거는 사용 신청서 입니다! 1명만 작성하면 돼요~

 

 

이게 울산 클라이밍 추천 해드리는 곳 영남알프스에서 빌려주는 장비에요!

으헝.. 이거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어제 다녀와 놓고 그세 까먹었어요.. 아무튼 요거 착용까지는 직원분께서 도와주신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또박또박!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친절도 최고-

부모님 모시고 체험 하러 가면, 친절 유무가 제일 중요한데! 요기는 완전 합격점입니다. 파파님 신기하다는 듯이 집중 하시는 모습이 너무 커여우셨어용!

 

 

요건 체험할 때 신는 신발 인데요. 보통 신발 신는 치수 보다 더 크게 신으시면 돼요.

저는 평소 235 신지만, 클라이밍화는 245로 신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이게 맞나..? 싶었었는데, 원래 발가락이 아픈 신발이라고 하더라구요. 허허

발 끝으로 홀드 위에 서야 하다 보니, 발 끝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발 같아요.

 

 

체험장에 딱 들어서면 엄청 넓은 벽이 세팅되어 있어요. 뒷쪽은 어느정도 오랜 기간 오르신 분들이 이용하시는 인공암벽 이구요.

 

 

요기는 줄 없이 편하게 맨몸으로 오르는 인공암벽 이에요. 대부분 오셔서 여기서 먼저 스파이더맨 처럼 매달려서 몸을 쫙쫙 풀어 준 다음,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때는 이런 인공 암벽을 열심히 올랐던 것 같은데- 실제로 줄을 착용하고 오르는 리드 체험해보니 훨씬 재밌었답니다!

 

 

짜잔- 요기가 바로 저희가 체험할 곳 입니다. 울산 클라이밍 추천 장소 실내 강습실에 설치 되어 있는 오토빌레이 루트에요.

사진상 오른쪽 2개는 너무 어려워서 엄두도 못냈고, 첫번째와 두번째 오토빌레이 루트에서 신나게 체험했답니다. 

 

 

줄을 그대로 놓으면 위로 쫙! 올라가기 때문에, 항상 아래 걸어주셔야 해요. 직접 벽을 오를 때는, 줄을 안전고리를 통해 결착해주면 됩니다. 안정감 있게 딱 세팅된게 보이면!

 

 

그 때 부터 열심히 오르면 돼요! 처음에 쭉쭉 오르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원래는 같은 색깔만 딛어야 하는데, 저는 일단 처음인지라 그냥 올라가는 걸 목적으로 두고- 이것 저것 홀드 다 밟고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열심히 오르다 보니 풀린 머리는 덥고! 각잡고 해야겠다 싶어서-

 

 

머리 질끈 묶고 다시 끙차끙차 오르기 시작했어요. 이 때 부터는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고- 초록색 홀드만 밟고 올라가거나, 노란색 홀드만 밟고 올라가거나! 같은 색깔의 홀드를 딛고 올라가면서 재미를 찾았답니다.

진짜.. 사진 보니까 다시 하러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물론, 근육이 없는 1인인지라 2-3번 오르고 나니까 힘들어서 헥헥 거렸지만요.

 

 

요렇게 초록색 홀드만 딛고 열심히 낑차낑차 올라가서 정상을 두손으로 딱! 짚듯이 매달리면 클리어- 그대로 양 손을 딱 놓고 발로 벽을 밀면서 레일 따라 쥬르르 내려오면 되거든요.

요게 생각보다 손 못놓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전 내려가는 과정이 제일 재밌었답니다 :) 

울산 클라이밍 추천 장소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이 저희집 근처라면 정말 자주 갔을텐데 말이죠-

 

 

우리 셋째도 열심히 끙차끙차! 초록색, 노락색 홀드가 있는 라인은 그나마 쉬웠는데, 바로 옆 라인은 반 이상 올라가니까 더이상 딛을 곳을 못 찾아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막둥이! 빨간색만 딛고 가리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올랐지만! 쉽지 않은 난이도였어요.

이게 본격적으로 배우고 하면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건데- 아무래도 1회성 체험이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살포시 들었어요.

거기다가 조금 놀랐던게, 근력이 많으면 손쉽게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댓츠 노노. 헬스 근육과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오히려 몸이 가벼우신 분들이 더 잘 오르고, 실제 잘 오르시는 분들 보시면 마른체형인데 딱 필요한 잔근육만 발달한 느낌. 뭔가 클라이밍 하시는 분들 몸이 더 예쁜 것 같긴 해요 :)

 

 

그리고 지친 저희 가족이 국밥 먹으러 가자며 나왔을 때, 울산 클라이밍 추천 장소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 외벽에 전문가 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직접 줄을 걸면서 쭉쭉 올라가고 계시더라구요. 이 벽은 훨씬 어려워 보였는데..! 되게 멋져보였어요.

클라이밍 꾸준히 하면 잔근육 예쁘게 잡힐 것 같던데..! 근처에 클라이밍 장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살포시 들었네요. 아무튼 1일 체험이지만 정말 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 했던 곳.

클라이밍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이시라면 꼭! 꼭! 한번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울산 클라이밍 추천 장소 영남알프스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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