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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먹는 이야기/푸드

밥이랑 함께 먹는 밥가루 주먹밥 만들기 짱 쉬워요!

by 란-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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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함께 먹는 밥가루 요거 하나면 주먹밥 만들기 짱 쉬워요!




안녕하세요! 숭숭이 인사드립니닷- 어제 자몽청 보여드리면서 자몽에이드 만들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 때 그 자몽청 사면서 함께 데리고 온 밥가루 포스팅 역시 스타트 해볼께용.

음 요 밥가루는 그 후리카게 라고 불리는 그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나라에서는 밥이랑 같은 존재.


 



맛스에서 수제과일청 데리고 오면서 밥가루 (후리가케)를 발견해서 데리고 왔는데요! 오오-

요거 생각보다 진짜 괜춘하더라구요!

반찬 없을 때 뚝딱뚝딱 만들어 먹기 최고에요.

수제청 만들 때와 같이 조미료나 방부제, 첨가제,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가들 밥반찬으로도 정말 좋답니다.





맛스에서 만날 수 있는 밥가루 제품은 13가지 국산재료로 만들어졌는데요.

밥새우, 밥멸치, 통깨, 김, 당근, 애호박, 브로콜리, 단호박, 새송이버섯, 시금치, 청경채, 다채, 적양배추 가 포함되어 있어요.

요 싱싱한 야채들과 건어물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만들어진 게 위에 보이는 저 아이인거죠!

아가들도 좋아하고, 어른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야채 싫어하는 숭이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단단히 밀봉 되어 있는 요아이! 

냉장보관은 필수구요! (사실 겨울에는 실온보관, 서늘하고 건조한 곳이면 되지만.. 불안할 바에야 그냥 냉장보관 합시다)

개봉 후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시면 더 좋답니다.

자 그러면! 후딱 오픈해볼까요?





크... 요것이 바로 밥가루 퀄리티 인가요!!!

솔솔 뿌려먹으면 진짜 꿀맛일 것 같아요! 언니랑 먹기도 전에 맛있겠다면서 난리쳤었는데요.

크.. 아니나다를까 진짜 꿀맛이었어요. 다만, 둘다 짠걸 좋아해서 엄청 많이 넣었지만요! 천연밥가루라 그런지 기존에 파는 아가들이

랑은 뭔가 다른 느낌은 받았어요.





자, 그러면!! 열심히 밥가루를 이용해서 맛있게 쓱싹- 해봅시다.

밥을 세팅해주구요. 그 위에 열심히 솔솔 뿌려주시면 돼요. 그냥 위에 뿌리시고 같이 드셔도 되긴 하는데, 숭이는 개인적으로 주먹밥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비닐장갑 끼고 열심히 돌돌 만들어서 먹죠!





두둥- 아 요 맛스 밥가루는 주먹밥 만들어 먹을 때도 유용하지만, 계란말이 만들때 솔솔 섞어서 만들어 드셔도 맛있구요.

국에 넣어드셔도 맛있어요. 그냥 뭔가 밍숭맹숭 하다 싶을 때 열심히 뿌려 넣어주시면 됩니다용.

짱짱이죠?!





요렇게 조물조물 해서 동그랗게 만들어 주신 후, 김과 함께 드셔도 맛있구요!

마치 오리기니 처럼요! 햄 얹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그냥 섞어주기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뭐랑 먹어도 다 맛있다는 거! (아가들도 엄청 잘 먹을걸요?)





두둥- 완성 샷입니다.

뭐 사실 맛스 밥가루만 있으면 별도의 반찬은 필요 없는데요. 언니랑 밥하기 귀찮고.. 대충 때워야 겠다 싶을 때는 요 아이로 슥슥

비벼 먹어요! 이 위에 계란후라이까지 얹어주면 진짜 완전 존맛탱.

아침에 밥차려 주기 시간 너무 버거울 때는, 요거 세팅해 놨다가! 뚝딱 만들어 주면, 시간도 단축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일석삼조일거에용. 맛스 밥가루 추천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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