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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먹는 이야기/푸드

추운 겨울 따뜻한 꽃차 한잔 어때요? 아임플라워티 과일차 Tea 세트

by 란-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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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꽃차 한잔 어때요? 아임플라워티 과일차 Tea 세트

 

크.. 진짜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은거 실화에요? 겨울은.. 정말 저한테 쥐약인 것 같아요 흙흙 아무튼, 이런 추운날은 무조건 따뜻하게 끌리기 마련이죠. 먹는 것도! 어? 막 국물있는 거 먹고 싶고! 저만 그래요?

아무튼, 보통 아침 점심은 대충 따뜻한걸로 끼니를 때우는데.. 아메리카노 핫으로 먹었었거든요. 근데 계속 먹으니까 밤에 잠이 잘 안오는 것 같아서! 따뜻한 플라워티로 갈아타기로 했어요.

 

 

준비한건 티쇼핑몰 아임플라워티의 꿈에 그린 꽃차 인데요. 요게 Tea 선물 세트로 나온거라 유독 더 예쁘고 아무튼 그래요! 원래 임산부를 위한 꽃차와 꿈에 그린 꽃차가 있는데! 구성은 이게 더 끌려서~ 요걸로 선택 했죠!

 

 

음.. 뭐 자스민 부터 시작해서 라벤더, 카모마일, 로즈, 메리골드 등등 적혀 있는데.. 포함된 재료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구성하고 있는거 하나씩 말씀드릴 계획이긴 한데.. 크흠 일단 보여드릴께요!

 

 

꿈에 그린 차는 4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아임 플라워티, 딸기 퐁당 나를 위한 선물, 라벤더랑 오늘은 편안히, 망고 등뿍 달콤한 사랑 요렇게 침출차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총 12개 들어있다고 하니 1.5g 씩 3개씩 들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꽃차를 마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뜨겁게도, 차갑게도 즐길 수 있는 과일차인데요. 사실 뭐.. 날씨가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따뜻하게 먹고싶은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자체가 따뜻한 물일 때 더 잘 우러날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아무튼 기본 차 마실 때 타는 방식이랑 비슷 하신 한데, 차이점은 꽃차가 충분히 우러나야 하기 때문에 2분정도 기다려주는 딜레이타임이 필요하답니다. 이것만 기억해 주시면 별로 힘들지는 않으실거에요.

 

 

덧붙여 아임플라워티가 뭔가 신뢰가 갔던게, 이런식으로 원산지를 정확히 표기하고 있더라구요. 특히나 스테비아나 레몬글라스, 사과, 벚꽃, 국화는 국내산이라 더 좋았어요! 뭐 태국산이나 인도산, 필리피산 등이 섞일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국내산이라는 단어를 보면 뭔가 마음 한구석이 안심되는 느낌이라서요.

댕댕이 먹거리는 국내산을 못믿지만! 사람 먹는 건 뭔가 국내산이 좋아요~

 

 

오픈해보면 이렇게 총 4칸으로 되어 있어요. 컨셉이 정해진 차들이 있는데요. 뭔가 일단 알록달록하고 분위기가 은은해서 넘나 좋은 것 같네요~ 보면 마시기도 전에 흐뭇한?!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삼성 노트북보다 맥북이 나은게 뭐야?" 라고 물었을 때 "갬성~" 이라고 했던 ㅋㅋ 진짜 이거 보고있으면 감성터집니다. 괜히 막 흐뭇해지고 그래요!

 

 

우선 달콤한 사랑부터 보자면, 요건 망고차라고 보시면 돼요. 망고 과일차에 꽃차를 더한 느낌! 달콤함을 국화 꽃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그 다음은 나를 위한 선물! 1년에 한번 피는 그 아름다운 벚꽃을 딸기와 함께! 담아냈답니다. 

 

 

오늘은 편안히 잘거야는 라벤더 차인데요,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자주 마셔질 것 같은 차에요!

 

 

신이 내린 몸매는 설탕초라고 불리는 스테비아와 천연 과일을 블랜딩한, 0칼로리 꽃차라고 해요. 허기달랠 때 최고일 것 같은데~ 요거면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할 것 같습니당!

 

 

오늘 마실 건! 바로 요거. 나를 위한 선물 딸기 퐁당 벚꽃차에요. 이름부터 뭔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아무튼 요건 티백형태로 되어있다고 적혀있구요.

 

 

오픈해보면 요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따뜻한 물 쪼르르 부어서 잘 우러내주시기만 하면 돼요. 안쪽에 꽃 말린게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요거슨 꽃차 이기도 하면서, 과일차 로도 볼 수 있어요.

 

 

그도그럴 것이, 이렇게 톡 털어내 주면 티백과 함께 담겨 있던 과일 알갱이들이 토르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오픈 하신 후, 꼭! 겉봉을 컵에 부어주세요. 그래야 말린 과일들이 나오거든요.

 

 

그다음! 시키는대로 따뜻한 물을 가득 부어주고 기다리면 됩니닷! 아임플라워티에서 만날 수 있는 꽃차, 과일차들은 설탕이나 카페인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차를 즐기시기 좋아요. 덧붙여 국내산 100% 유기농 재료기 때문에 더더욱 안심할 수 있구요.

 

 

뭐.. 아무튼 무설탕인데 이런 달달함을 준다는 것 자체가 놀랍긴 한데! 헿 여러모로 맛있긴 해요~ 힐링타임 가지기도 좋고, 은은한 꽃차 과일차 향만 맡아도 기분 좋아지는! 안그래도 춥고, 어둑어둑해서 우울한데- 우리 향긋한 플라워티로 힐링타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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