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오메가3 아이슬란딕 OMEGA3 기호성 최고에요!
사람들도 오메가 챙겨 먹잖아요! 댕댕이들도 오메가 챙겨먹여 주면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라고 묻고 싶은데 이미 다들 알고 계시니까 이 글을 찾아 읽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오메가 쪽으로 찾아보신 분들이 들어오셨을테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제가 급여하고 있는 아이슬란딕 제품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캡슐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먹여봤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거는 진짜 완전 신의 아이템! 엄청 잘 먹는답니다.
이 초롱한 눈망울들.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카메라 들고 설치니까 뭔가 나올거라고 생각 하나봐요. 일단 기대해본다는 저 까만단추들 때문에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뭔가를 주기 위해 달립니다. 크흡
우선 아이슬란딕 제품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중금속으로부터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거에요. 먹이사슬 때문에 몸집이 큰 어종일 수록 체내에 중금속이 많이 쌓일 수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다른 물고기들을 먹으면, 그 물고기에 있던 중금속까지 그대로 쌓는 거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위험해요.
아이슬란딕 같은 경우는, 중금속 오염률이 낮은 사딘이나 엔쵸비 같은 작은 어중들만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중금속 오염률이 확연히 낮아진답니다.
자, 그 다음은 오메가3 지방산은 이러한 역할들을 할 수도 있다! 정도 되겠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DHA, EPA 함량이 높기 때문에 댕댕이들 보조제 역할로 충분해요! 정서적 우울감을 느낄때나 불안감을 느낄때 환기시켜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이거 때문에 룽지 발작 전에 조금이라도 먹여보고 그랬었어요. 불안감을 느끼면 애가 더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 외에도 윤기있는 모질 케어나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소화 기능, 장기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일단 뭐 연구 결과에서 그렇다고 하니까요! 그 외에 근육 말달 증진, 심ㅁ장 및 심혈관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DHA, EPA 함량이 5ml 안에 얼마만큼 들어있는지 기록되어 있구요. 특별히 이 제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들어있기 때문에 나쁜 성분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했어요. 오일 보관할 때는 이런 알루미늄 용기가 좋은 것 같아요.
하루 한번, 아이들 몸무게에 따라 급여하면 되는데요. 숭이네 아이들은 모두 4kg 내외인 아이들이라서 하루에 1번 펌핑해주고 있어요. 펌핑형 용기라서 진짜 급여하기도 완전 편하다는! 후후
숟가락에 조금 담아 봤는데! 진짜 뭔가 물고기 비린내가.. 크흠 그대로 이 냄새 맡으니까 댕댕이들 완전 난리에요! 어서 달라고 막 식겁 치더라구요! 후후 뭔가..생각이 짧았습니다. 츄르 준비 안했어도 잘 먹었을 것 같아요!
안먹으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감에서부터 시작해서 강아지츄르를 준비해 봤어요. 이거 소개 해드린적 있었나요? 아이들이 정말 잘 먹어요. 개별포장 되어 있기 때문에 급여하기도 좋구요.
아.. 조준실패쓰.. 전 츄르 위에 정확하게 주고 싶었는데.. 크흠 다행스럽게도(?) 아니, 고맙게도(?) 따로 떨어져있어도 잘 먹어주더라구요. 여기에 힌트를 얻어서, 다음 부터는 츄르 없이 그냥 그릇에 펌핑 해줬는데.. 역시나 잘 먹습니다!
강아지오메가3 원래 이렇게 먹이기 쉬운거였나요? 이전에는 캡슐 형태로 줬었는데.. 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이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먹기도 잘 먹고, 영양도 제대로 섭취 되고요!
이건 다행스럽게도 조준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사실 츄르와 함께 준 이유가 강아지오메가3 안먹을 까봐 의도적으로 노린건데.. 필요 없었죠 뭐. 그냥 줘도 잘 먹습니다! 아마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사람이 느끼기에는 비린내음이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맛있고 향기로운 냄새인가봐요!
아주 대환장하고 먹었습니다! 아이슬란딕 오메가3에 급여방법이 적혀있던데요, 하루에 한번 사료 위에 펌핑해서 뿌려주거나 아이가 잘 먹는 간식 위에 발라 급여한다고 적혀있는데요. 보통 이렇게 보면 아이들이 잘 안먹는건가.. 싶거든요!
댓츠노노 걍 줘도 엄청 잘 먹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풋져핸썹?! 후후 다른 후기들도 살펴봐도.. 흠 잘 안먹는다는 내용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그 다음날 부터였는데.. 하루에 1번씩 주거든요. 그냥 그릇에 가볍게 펌핑해주면 뭐.. 요렇게 자기들이 알아서 낼름낼름 핥아 먹는답니다. 룽지 한때 오메가3가 뇌에 좋다고해서 먹이려고 그 난리를 쳤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생각난김에 지금 급여하고 와야겠어요!
혹시 강아지오메가3 찾으시는 분들은 먹이기 편하고, 기호성 좋은 아이슬란딕 OMEGA3 추천드릴께요! 급여하기 쉽다는게 주요포인트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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