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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먹는 이야기/울산_맛집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낙곱새 곱창전골 현지인들이 선택한 찐 맛집

by 란-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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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동네, 덕신이란 곳은- 남창 주민도 밥 먹으러 자주 찾아가는 곳이에요. 차로 5분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기 때문에 (쌩쌩 달릴 수 있는 시간대 기준) 자주 가는 편인데요, 수많은 식당들 중 항상 거론되고 자주 찾게되는 곳이 있죠! 바로바로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

마마님이랑 파파님께서 정말 좋아하시는 곳이라 항상 거론되고 최종으로 선택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성인 기준 모두가 좋아할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 준비해봤어요.

절대 티스토리 #오블완챌린지 때문에 열심히 올리는거 아닙니다 헤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식당치고는 조금 늦게까지 하는 편이라, 술 한잔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일요일은 휴무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구요-

 

 

보통 식당을 선택하는 기준 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가 바로 <주차장> 입니다. 주차할 곳이 애매하면 아무리 맛있는 곳이라도 한번 가고 불편해서 안가게 되거든요.

버뜨 덕신 해풍 해물탕 같은 경우는 전용 주차장이 꽤 넓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하시고 식사하러 가면 돼요. 바로 옆쪽에 세팅되어 있거든요~

 

 

역시나 저저번달에 다녀온 곳으로 ^_^ 크흠 반팔 입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뭐- 헤헤 덕신이란 곳은- 남창 주민도 밥 먹으러 자주 찾아가는 곳이에요. 차로 5분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기 때문에 (쌩쌩 달릴 수 있는 시간대 기준) 자주 가는 편인데요, 수많은 식당들 중 항상 거론되고 자주 찾게되는 곳이 있죠! 바로바로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

 

마마님이랑 파파님께서 정말 좋아하시는 곳이라 항상 거론되고 최종으로 선택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성인 기준 모두가 좋아할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 준비해봤어요.

 

절대 티스토리 #오블완챌린지 때문에 열심히 올리는거 아닙니다 헤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식당치고는 조금 늦게까지 하는 편이라, 술 한잔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일요일은 휴무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구요-

 

 

 

 

 

보통 식당을 선택하는 기준 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가 바로 <주차장> 입니다. 주차할 곳이 애매하면 아무리 맛있는 곳이라도 한번 가고 불편해서 안가게 되거든요.

 

버뜨 덕신 해풍 해물탕 같은 경우는 전용 주차장이 꽤 넓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하시고 식사하러 가면 돼요. 바로 옆쪽에 세팅되어 있거든요~

 

 

 

 

 

역시나 저저번달에 다녀온 곳으로 ^_^ 크흠 반팔 입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뭐- 헤헤 제가 티스토리에 올릴거라고 먹으면서도 열심히 찍어놨죠 :) 진정한 크리에이터 아니겠습니까 후후

 

 

자,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메뉴판입니다. 보통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은 해물탕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요기 오면 항상 낙곱새로 주문해요. 1인 가격으로 판매중이구요, 저희는 4명이서 갔지만 넉넉하게 먹고 싶어서 낙곱새 5인분 (45,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추가로 우동사리 2개 (3,000원)도 넣었어요. 개인적으로 밥도 볶아먹고 싶었지만-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GG....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찬들을 세팅해주세요! 콩나물도 맛있고- 무생채도 맛있고. 메인만 맛있으면 또 찾게 되지만, 여기는 밑반찬도 깔끔하니 맛있어서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짜잔- 주문했던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의 주문 메뉴, 낙곱새가 나왔습니다. 낙지 + 곱창 + 새우의 콜라보 인데요. 깻잎도 올라가 있어서 깻잎향도 솔솔 나구요~

당면과 버섯, 당근과 각종 야채들도 세팅되어 있답니다. 뚜껑 덮어져서 나오지만 사진 찍을거라고 살짝 들고 찍었어요!

 

 

어느정도 익으면 이런식으로 직원분께서 양념을 잘 풀어 주세요. 한번 풀어주고 난 다음, 뚜껑을 다시 덮고 팡팡 끓여주면 끝. 날것 그대로 나와서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댓츠노노.

정말 빠르게 익는답니다! 낙지와 곱창과 새우가 정말 신선해서 좋았어요. 고퀄리티 맛집 :)

 

 

요렇게 보글보글 익기 시작하면 각자 그릇에 덜어가서 드시면 돼요. 저는 밥 따로 국물 따로, 재료 따로 먹는 편이지만- 저희 마마님과 파파님, 그리고 언니는 깔끔하게 한번에 밥에 비벼먹는 답니다. 그게 더 맛있대요!

 

 

이런식으로 야무지게 덜어낸 다음 바로 밥부터 투하! 밥과 함께 비벼먹을 때 뿌릴 수 있도록 가 테이블에는 김가루도 있거든요. 김가루 없으시면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이 곳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에서는 셀프바가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부족한 찬들은 거기서 더 들고오시면 돼요. 먹을만큼만 쎈스있게! 아시죠?

 

 

짜잔- 저는 비벼먹기 보다는 본연의 맛을 각각 느끼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한그릇 퍼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팽이버섯부터 슬쩍 맛보고 난 다음-

새우와 곱창 낙지까지 야무지게 하나씩 맛봤어요. 입안 가득 탱글하게 느껴지는 식감들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포스팅 쓰는 이 순간 다시 가고싶은 욕구가!

 

 

짜잔- 새우 보이시나요?! 오동통하니 크기도 나쁘지 않아요. 곱창 역시 곱도 많아가지고 음미하면서 먹었다죠?! 진짜 괜히 현지인들이 찾는 온산 덕신 맛집이 아니에요. 아마 덕신 사시는 분들도 다들 한번쯤은 덕신 해풍 해물탕 가보셨을걸요?!

 

 

그리고 마무리는 요로코롬 우동사리! 아마 우동사리 안넣어 먹었었으면 밥을 볶아먹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음에는 4인분만 시키고 밥 볶아 먹어볼게요 :)

여하튼 한번쯤은 꼭 다들 가보셨으면 하는 곳-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기억해주세요~

 

온산 덕신 맛집 해풍 해물탕 위치 :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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