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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의 먹는 이야기/카페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데이트하기 좋은 감성카페 인생샷 건지러 GO!

by 란-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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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커플사진 정~말 잘 나오는, 감성카페를 찾았어요!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취향 저격이었는데요- 

무심코 올라간 2층에서, 예쁜 창문을 발견했고! 거기서 남친이랑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건져서 매우 기분 좋은 날이었답니다 :) 두고두고 볼 때 마다 "여기 인테리어 참 예뻤는데~" 싶더라구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부산 남포동 데이트 하러 가시는 커플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 해서! 제가 다녀온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소개해드릴게요!

진~짜 개인적인 후기로는 2~3번 방문할 느낌이기 보다는, 한번정도! 예쁜 사진 남기러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일단 방문하셨으면 예쁜 커플사진, 개인사진 건지길 바랄게요 후후

 

 

사실, 저희가 방문한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은 따로 검색으로 찾아보고 간 곳이 아니라-

진짜 그냥! 남친이랑 남포동 연극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저희가 ABC마트 GS 부산광복점주차장에 주차를 했었거든요? 주차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까 웬 골목 뒷쪽으로 옛 가옥같은 느낌의 건물이 있는거에요. 일본 느낌도 나고. 가옥같은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연극 보고 한번 가보자! 했었죠.

 

 

발견은 오후 이른 시간 했었지만, 연극 보고 가니까 거의 오후 7시?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어둑해지다 보니까 안쪽에 켜둔 주광빛 조명이 더 예쁘게 느껴지더라구요.

멋스러운 madame,madame 간판도 멋스러웠구요-

 

 

따뜻한 느낌의 카페 외관도 취향저격이었답니다. 이 날 저희는 너무 추워서 호다닥 들어갔지만, 봄/가을에는 테라스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도 너무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시끄러운 남포동에서 살짝 벗어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주는 곳이라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

 

 

이 곳,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내부는 전체적으로 목조느낌의 인테리어로 세팅되어 있다 보시면 돼요. 눈에 확 들어오는 플랜테리어도 세팅되어 있구요.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이 포인트였어요.

살짝 어둑한 분위기지만 각 테이블 마다 예쁜 조명이 세팅되어 있어서 뭔가 더 분위기를 살려주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연인과 분위기 좋게 속닥속닥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전 대형 카페 보다는 요런 분위기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2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2층이 있는데요- 제가 예쁘다고 난리 쳤던 그 창문!! 요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계단이 조금 가팔라서 살짝 위험할 것 같기도 한데요! 조심조심 올라가셔야 해요.

 

 

아, 그러고보니! 올라가기 전! 요 QR코드 찍고 올라가주세요- 따로 메뉴판은 없고, 저 QR 코드가 주문 가능한 메뉴판이기 때문에 저걸 통해서 주문할 수 있어요.

자리잡고 앉으셔서 여유롭게 메뉴 고르시면 됩니다- 결제는 후불이에요!

 

 

2층도 굉장히 멋스럽게 꾸며져 있는데요! 올라가자마자 이렇게 틀어져 있는 빈 프로젝트를 볼 수 있구요-

요거요거 분위기 상당합니다 :)

 

 

복도 쪽에, 제가 예쁘다고 했던 창문들이 있어요. 저녁에 가서 이런 분위기가 나온 것 같은데, 낮에 햇빛 비춰도 이쁠 것 같고- 낮 분위기가 살짝 궁금해 지긴 합니다!

아무튼 저녁이라 그 특유의 멋스러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예쁜 커플 사진을 위해서라면 더러움도 신경쓰지 않는다며. 남친이와 함께 바닥에 다리 쭉 뻗고 앉아서 예쁜 사진 건졌어요! 세상 뿌듯 :)

 

 

2층 안쪽으로는 요런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여럿 앉아서 수다 떨 수 있는 테이블도 있구요! 푹신한 쇼파가 있는 곳도 있답니다. 방쪽으로는 다 딱딱한 의자였던 것 같아서, 저희는 다른방의 폭신한 쇼파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요게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메뉴판입니다. 남자친구는 언제나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 + 프리미엄 바스크치즈 케이크(9,000원) + 핫초콜렛라떼(7,000원)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요기가 남포동 브런치카페로도 정말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빵굽는 냄새가 너무 예쁘게 나서. 브런치 메뉴가 유명하겠다~ 싶기도 했어요. 직접 빵을 구워서 제공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어느 카페든 아메리카노가 맛 없긴 힘든 터라- 남친이는 아아를 정말 맛있게 잘 마시더라구요.

버뜨, 솔직히 핫초콜렛라떼는 엄청 별로였어요. 7,000원의 돈을 내고 사먹을 정도는 아닌? 오히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500원 허쉬 핫초코가 훨씬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달고 안달고 보다, 너무 연해서 맹물 먹는 느낌? 남친도 먹어보더니 "어..뭔가 부족하다.."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다시 낑차낑차 들고 내려가서 너무 연하다고 말씀드렸어요. 도저히 참고 먹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쯤 재방문 할 것 같기는 한데- 핫초코는 절대 주문 안할거에요. 다른 음료를 한번 먹어봐야 할 듯 합니다. 핫초코는 정말이지 최악이었어요. 엉엉

 

 

버뜨, 프리미엄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감동적이었어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이걸 직접 구우시는 거 보면 베이커리계의 금손. 핫초코를 맛없이 타긴 하지만, 그래도 베이커리를 잘하니까요~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분위기도 좋은데다가 치즈케이크까지 맛있어서 다시 행복. 원래 사람은 달달한거! 맛있는 거 먹으면 사르르 풀리잖아요~

 

 

남친이랑 저랑 아우터 걸어둔게 뭔가 묘하게 귀여워서 찰칵! 추운 겨울, 분위기 너무 좋은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힐링도 제대로 한 것 같아요 :)

핫초코가 맛있었으면 더 완벽했겠지만, 그래도 치즈케이크가 맛있었으니까요!

부산 남포동 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들- 감성카페 마담마담 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부산 남포동 카페 마담마담 위치 : 부산시 중구 광복동3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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