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장 하나면 식사준비 끝! 올 여름 시원한 비빕국수 어때요?
안녕하세요! 숭이 인사드립니다. 헿 이 꾸준함 칭찬해주세용 깔깔 나름 꾸준쓰하지 않나요? 혼자 매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크흠... 뭐, 오늘은 어떤 포스팅으로 인사드릴까.. 하다가! 여름철이라 식사 준비하는 것도 귀찮으실 우리의 사모님들을 위해 꿀팁을 가져왔어요!!
바로바로, 팔도에서 출시한 만능비빔장. 이거이거 괜히 만능 비빔장이 아니에요! 이거 하나면 있으면 뭐, 식사준비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답니다. 따로 양념장 만들 필요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께요! 숭이네 마마님께서도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랍니닷!
짜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팔도만의 비빔소스 노하우를 가득가득 담은, 특제소스! 진짜 요거 하나면 다양한 요리를 간단간단하게 끝낼 수 있어요. 사실 숭이같은 자취생에게는 요리하는 것 만큼 고역인게 없는게, 재료 수급과 재료손질이야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양념장을 못만들어서 항상 절망하거든요. 정리해두면 뭐해요! 맛이 없는데. 세상 제일 어려운게 간맞추는 거잖아요. 맛깔스러운 양념장 만드는거 하구요. 근데!! 요거 있으면 그런 고민들이 없어진다는 거죠- 헤헤 완전 엄지척입니다! 팔도에서 대박 아이템을 만들어냈어요!
자, 우선! 팔도에서 제안하는 비빔장요리 팁 살짝 보고 갈께요.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고, 고소하게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밥! 삼겹살을 찍어먹으면 또 별미중의 별미를 맛볼 수 있죠! 식초와 참기름을 약간 넣어서 더욱 매콤새콤하게 먹을 수 있는 골뱅이, 그리고 참기름과 식초와 함께 버무려 먹을 수 있는 비빔국수까지. 매력만점이에요! 거기다가 뭐 숭이네 마마님 보니까 진짜 별의별 요리에 다 활용하시더라구요. 숭이는 요리에 요자를 몰라서 활용하는 것도 한정되어 있는데, 주부 100단이신 사모님들은 더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
짜잔- 오픈해보면 한팩당 40g의 요리소스가 총 10개 들어있어요. 1개당 1인분이니까 총 10인분!! 숭이는 2팩 세팅해왔기 때문에 20인분 이네요- 어우야.. 식사를!! 크흐.. 20끼를 책임질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거기다가 심지어 뭔가 이쁘기도해...// 헤헿 주방에 세팅해두면 뭔가 볼때마다 흐뭇하답니다. 아무튼 숭이 요걸로 맛나게 식사한끼 뚝딱 만들어 보겠습니둥!
아, 요 팔도비빔장 같은 경우에는 매콤한 마늘과 홍고추, 새콤한 사과즙, 달콤한 양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뭔가 레시피 찾아보면 항상 들어가는 고추와 사과즙 양파! 고루고루 다 들어간 것 같네요. 그래서 새콤하면서도 달콤한가봐요- 이게 양념소스장만 먹어도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저기 요리팁에도 보이시죠?! 나물류에도 활용 가능하고- 흐.. 아무튼 요거 숭이가 애정하는 아이에요. 요것만 있으면 숭이도 요리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런 여름날 이거 하나면 식사한끼 뚝딱 쌉가능입니다. 밥하기 귀찮아 하는 숭이와 숭이네 언니를 위해 밍가가 와서 뚝딱뚝딱 맛있는거 해줬는데요!
우선 고기를 이쁘게 썰어 줍니다. 숭이는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 라면 끓여먹고 마는데.. 여윽시 밍가 정성스럽게 고기를 쓱싹 쓱싹 잘라주구요. 맛깔나게 구워주는데, 메인은 고기지만 일하는건 양념장이 다한다는.. 크흠
이 더위에 고생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해요.. 이 더운날 불 앞에 서서 막 요리해주시잖아요. 어휴.. 라면 끓이는것도 더워서 싫은데. 그야말로 정성쓰랍니다! 밍가도 더울텐데 열심히 구움구움 해줬어요! 후후
자, 그러며 고기도 다 구워졌겠다 오늘의 주인공을 세팅해줘야 겠져? 사실 뭐 별다르게 할 건 없어요. 그릇에 팔도비빔장 쓰윽 짜주면 끝! 따로 넣을 것도 없고, 데우거나 그럴 필요도 없어요. 흠..사실 데우면 더 맛있지 않을까..생각은 했었는데 귀찮으니까 과감하게 패스합시다.
우선 맛보기 위해서 고기를 콕콕 찍어 먹어봤는데요. 와.. 대박! 진짜 괜춘해요. 맛있다! 라는 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임에 틀림 없습니다- 어후.. 흰공기밥에 얹어 먹는데. 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뭐, 꼭 어?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 보양식인가요?! 집에서 맛있게 단백질 섭취하면 그게 보양식이다! 이말입니다 후후
깻잎에 쌈도 챡챡 싸먹습니다. 흐 요거 양념장에만 찍어 먹으면 뭐, 다른게 필요없어요. 고기에 따로 소금 뿌리지도 않았는데 간이 참 잘맞더라구요. 숭이가 이거먹고 반해서 양념장 한통 마마님 드렸다는거 아니겠어요?! 진짜 괜찮다고! 일단 드셔보시라구요~ 그리고 숭이네 마마님도 반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구매해서 종종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고기만 먹으면 살짝 아쉽잖아요~ 또다른 별미!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숭이네 집에 국수면이 있을리 만무하니까. 라면 스프는 쏘옥 빼고 라면사리만 팔팔 삶아서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그래야 더 쫄깃하고 맛있거든요. 먹고 남은 고기들을 숑숑 잘라 주고, 그 위에 깻잎도 요로코롬 썰어서 그 위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양념장 쭈욱 짜주면 끝!!! 비빔면은 역시 손맛이 최고인지라 비닐장갑 장착하고 슥슥 비벼줍니다. 그러면 뚝딱뚝딱 비빔면 완성이죠! 크.. 대박쓰죠?
고기와 함께 먹으니까.. 와 진짜 별미중의 별미에요! 여름에 이런 국수 하나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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