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시락 미스터네이처 슬림한 바디핏을 위해!
안뇽하세요! 숭이 인사드립니닷- 오늘은 시간이 살짝 늦었네융! 숭이네 언니 머리하러 가는데 따라 갔다와서.. 시간소모가 쪼끔 컸습니닷. 아무튼, 저녁시간이 살짝 지난 상태인데다가, 뭔가 과하게 먹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저번에 데리고 온 미스터네이처 로컬덮밥 식단으로 깔끔하게 해결하기로 했어요.
두둥- 숭이가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 다이어트도시락 미스터네이처 로칼 도시락이에요. 꼭 체중감량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맛이 괜찮기 때문에 밥 해먹기 귀찮을 때, 냉동실에 킵해놨다가 하나씩 꺼내서 데워 먹고는 했거든요. 이번에 덮밥시리즈가 나왔다길래 한번 이용해 보려고 바로 주문을 한거죠!
여름이라 배송걱정을 살짝 하긴 했었는데,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아이스박스로 완벽하게 보호받고, 아이스팩 빠방하게 장착하고 왔더라고요. 덕분에 살짝 얼어있는 상태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이렉트로 우선 냉동보관해두셔야 해요. 그리고 숭이처럼 먹고싶을 때 한팩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드시면 돼요! 간단쓰 그자체.
총 12개의 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숭이가 데리고 온건 덮밥류 6종이에요. 각 종류별로 2개씩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는 거랍니다. 이거이거, KBS2 하숙집딸들, 언니의 슬램덩크2 에도 나왔던 식단관리 도시락이더라구요. 숭이는 저번에 로칼 도시락 먹어보고 맛있어서 신상 덮밥도 주문한건데. 방송 탔을 정도면 나름 인기 있는 제품 인 것 같습니다!
종류는 총 6가지. 갈릭 버섯 덮팝, 마파두부 덮밥, 닭가슴살 카레 덮밥, 소불고기 덮밥, 장조림 계란 덮밥, 토마토 계란 덮밥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숭이 하나씩 다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가장 마싰었던 건 장조림 계란 덮밥 이었고요. 그 다음으로 끌렸던 아이는 마파두부 덮밥 이었구요. 생각보다 저게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뭐 근데 솔직히 6가지 모두 먹을만 해요. 와! 맛있다. 대박 까지는 아니지만 (다이어트식단이 그렇게 맛있으면 큰일납니다) 오~ 괜찮은데?의 느낌으로 맛볼 수 있답니다.
네이버 다이어트도시락 부문 3년 연속 인기브랜드를 받았던 곳이 미스터네이처! 크흐.. 숭이는 사실 여기꺼 밖에 안먹어봐서 비교할수는 없겠어요. 다른 곳도 괜찮은 곳 많을 것 같긴 하지만, 역시 익숙함을 찾다보니 계속 여기만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뭐, 핫해진 브랜드다보니 그만큼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하게 되고, 이제 원하는 맛으로 골라담기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해요.
아, 그리고 숭이처럼 갈릭버섯덮밥, 장조림계란덮밥, 마파두부덮밥 이 3가지가 맛있었다! 할 경우는 따로따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숭이는 다음에는 장조림계란덮밥으로 8팩 살까 고미눙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참 맛있었거든요! 후후
사실 먹으면서 귀찮으면 안찍고, 기분 좋으면 찍고 했기 때문에 2가지 정도 밖에 못보여드릴 것 같아요. 이건 갈릭 버섯 덮밥 인데요. 단단히 밀봉 된 상태로 세팅되어 있답니다. 종이를 제거해 주시고 비닐 아주 조금 뜯어 주신 후에 돌려주시면 돼요~
아, 그 전에 제거해줘야 할 게 있는데요. 바로 요거! 종이밴딩을 벗겨주시고, 비닐을 살짝 뜯으신 후에 비타민믹스파우더는 따로 꺼내주세요. 보통 다이어트식단을 이용하시는 분들 보시면 영양 불균형이 올 때가 많은데 이를 대비해서 비타민을 섭취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혹시나 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해서 멘붕올 필요 없어요. 같이 돌렸다 한들 유해하지는 않으니 걱정 뚝! 하셔도 됩니다.
아무튼,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짜잔.한끼 식사가 준비되는 거죠- 이러니까 밥해먹기 귀찮을 때 진짜 딱이에요. 체중관리를 위해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따로 밥 해먹기 귀찮다!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픈했는데요! 오.. 군데군데 새우와 버섯이 보입니다. 한켠에는 덮밥 소스가 흥건히 자리잡고 있는게 보이고요. 밥이 기존의 밥과 달라서 신기했었는데요. 현미밥, 치자밥, 퀴노아밥과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다고 해요. 그래서 뭔가 기존 하얀 쌀밥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었나봐요.
덮밥 소스와 잘 믹스 해 준 후에, 이렇게 한숟가락 딱! 떠먹는데 어우야.. 생각보다 정말! 정말 딜리셔스 합니당. 역시! 새우와 버섯의 조합은.. 환상적인거 아닙니까? 한입 먹고 "오씨.. 괜찮은데?" 싶었어요.
로칼도시락도 사실 맛있어서 잘 먹었는데, 덮밥도 완벽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숭이가 맛있다고 극찬한 마파두부 덮밥 입니다. 이게 신기한게 각 도시락마다 칼로리가 다 달라요. 근데 또 웃긴게 하루 세띠 다 덮밥으로 챙겨먹어도 1,030kcal를 안넘는 다는 사실. 칼로리로 딱! 잡아주니까 과식해서 살찔 걱정은 없겠더라고요.
보통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절반정도 먹는건데, 이정도면 너무 먹고싶은 간식 2~300kcal 정도는 부담없이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어우야 넘나 좋은 것. 다이어트 하기 쉽겠는데요?!
마파두부덮밥 에도 한켠에 소스가 잘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끌어 당겨서 잘 비빔비빔 해줍니닷. 더더욱 맛깔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조금 더 맛있고 편하게 먹기 위해서 두부는 으깨주시는 걸 추천하고요! 요렇게 세팅해 두면, 그냥 가볍게 한숟가락 먹을 때 마다 흐뭇하게 된다는 말씀!
쨔랑- 버섯밥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이런 식단이라면 다이어트도시락 이라도 군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 아무튼 체중감량 하시는 분들께 요거 추천드릴께요! 살짝 덧붙여, 여름이라 더워 죽겠고. 밥하기 진짜 귀찮아서 어떻게 하지.. 싶으실 때! 요거 냉동실에 킵 해 두셨다가 조금씩 꺼내먹자구용~ 완전히 나이스 하쥬?! 아무튼 내일은 또다른! 색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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